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뷰티플모먼츠 ABM은 6월 11일 :DEAR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으로 저스트 지니(JUST JINNY)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뷰티플모먼츠 대표를 비롯한 저스트지니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뷰티플모먼츠 ABM이 서비스하는 :DEAR는 틱톡, 스냅챗 처럼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소중한 사람의 생일, 기념일에 마음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 선물과 함께 공유하는 App 서비스이다.

저스트지니는 예전 화려했던 로맨틱 글래머러스 헐리우드 스타일을 지향해 소수의 패션 피플들을 위한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를 전개했던 지니킴 디자인 스튜디오가 출시한 이지 럭셔리(EASY LUXURY) 컨셉 기반의 슈즈 브랜드다.

뷰티플모먼츠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뷰티플모먼츠 ABM이 서비스 예정인 :DEAR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 저스트 지니가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며 “양사 공동의 이익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뷰티플모먼츠는 저스트 지니 이후로도 공격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DEAR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