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오는 25일까지 루비 초콜렛 등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Feeling Christmas All Around)’을 콘셉트로 자연스레 붉은 빛을 띄는 루비 초콜렛과 다양한 프리미엄 원료를 담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 콤포트가 들어간 '스노우 크라운드 케이크' △화이트 시트와 딸기 시트 사이에 루비 초콜렛 가나슈 크림 및 베리 콤포트가 들어간 '트윙클 루비 케이크' △초콜렛 시트에 초콜렛 크런치와 가나슈 크림이 어우러진 '윈터 포레스트 케이크' △체리와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림을 초코 시트로 감싼 롤케익 '메리 피스타치오 롤' 총 4종이다.

사전 예약은 매장 방문과 전화로 가능하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홈파티로 연말연시를 맞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케이크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겨울에도 파스쿠찌의 커피와 케이크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