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공급하는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안양 금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건축면적 6,317.90㎡, 연면적 72,915.77㎡에 지하2층에서 지상20층 규모로 조성된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희소성 높은 중소형평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형 오피스 특화 설계가 접목돼 눈길을 끈다.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특히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구성되어 섹션오피스, 공장, 창고부터 근린생활시설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지상 1층~6층의 저층부에는 제조업 작업특화 지원시설과 창고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인 설계를 적용,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탄탄한 배후수요 및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놓칠 수 없다. 인근에는 LS타워,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위치해 협력 업체 및 업체 종사자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또 호계지구와 덕현지구 등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에 따른 환경 개선 및 직주근접으로 인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027년에는 GTX-C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돼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업지 인근에 안양시청, 검찰청, 법원 등 인프라가 조밀하게 구축되어 안양-금정-군포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밸리를 완성한 상태인 것은 물론, 성남 판교와 인천 송도, 서울 마곡의 뒤를 이어 새로운 바이오 메카로 기대를 모으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도 가까워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지원되는 등 초기 자금이 적게 든다는 특징을 지닌다”며 “실입주 시에는 취득세와 재산세가 대폭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다. 현재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방문객들을 위해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현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