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해외골프회원권 NO.1 기업인 한케이골프(대표 전대만)와 해외골프여행 NO.1 기업인 투어골프(대표 박정호)가 1월13일 (주)한케이골프 회사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제휴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해외골프회원권 전문 기업과 해외골프여행 전문기업이 함께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코로나팬데믹 이후 해외골프를 즐기려는 많은 국내 골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주)한케이골프는 지난 17년간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등 해외유명 골프장의 회원권을 국내 독점 판매를 하고 있는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져 기업이며, (주)투어클럽도 17년간 해외골프장 다수를 현지직영운영 및 총판계약, 상품공급 사업으로 연간골프투어 2만 명을 5년 연속 달성한 중견기업이다. 

두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첫째양사 골프상품개발을 위한 해외골프장 소개, 둘째 두 기업 가입회원들의 이익을 위한 정보교류 및 이용혜택 등의 업무를 제휴하기로 하였다.

한케이골프 전대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두 기업의 가입회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반 해외골퍼들이 해외골프장 회원권 구매와 골프투어에 대해 전문적이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골프계에서도 기대하는바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