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등장한 가족형 한방 해수찜, 코로나 감염 걱정 없이 평일에도 북적   

2021.09.01 15:28:24

지이코노미 이수정기자 |  하늘길과 닿아 있는 영종도에 코로나 감염 걱정 없이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소규모 그룹으로 즐길 수 있는 맥반석 한방 해수찜 ‘솔밭해수방’이 오픈했다. 

 

이 해수방은 해수를 미리 데우거나 재사용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과 동시에 해수를 특별 ’맞춤조제’ 하여 제공한다. 따라서 다중이용시설에서 염려되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피할 수 있다.


 

2인에서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솔밭해수방은 이용객의 입장과 동시에 75도로 데워진 정제된 해수를 개별 해수탕에 채우고, 동시에 특수설계된 화덕에서 초고온으로 데워진 맥반석과 식품용으로 사용되는 6가지 한약재가 탕 속에 제공된다.

 

이렇게 ‘조제’된 해수는 편백나무로 마감된 프라이빗 룸에서 훈증, 족욕, 반신욕 등의 방법으로 코로나로 마땅히 갈 곳 없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소규모 모임에 안성맞춤의 휴식을 제공한다. 해수는 사용이 끝나는 즉시 배출되어 재사용되지 않으므로 감염 위험이 없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의 신진대사효과, 한약재의 치료효과, 그리고 맥반석과 편백나무의 원적외선 훈증효과까지 1석 3조의 휴식과 치유를 코로나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솔밭 해수방 주변으로는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인천공항전망대와 무의도, 을왕리해수욕장, 스카이72 골프장 등 한참 주가가 오르고 있는 영종도의 ‘핫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수정 기자 misslee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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