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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포스코·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 연장 서든데스 끝에 이영찬 첫 우승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포스코와 승주CC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전라남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포스코·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악천후 속에 9월 1일~2일 전남 순천에 위치한 승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128명의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승주컨트리클럽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일반부는 최종일 날 연장전 서든데스 끝에 이영찬이 147(75,72)타로 미드아마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전민규가 147(79,68)타 준우승, 조백균이 148(75,73)타 3위, 황대석이 148(75,73)타 4위, 박선봉이 149(75,74)타로 5위에 올랐다.

 

 골드시니어부는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이광재가 147(72,75)타로 우승, 이영일이 147(71,76)타 준우승, 김영옥이 151(79,72)타로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