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도시문화축제 ‘닷 닷 다앗’을 함께 만들어 갈 ‘닷 닷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도시예술 도슨트 40명, 전시운영 스태프 8명, 닷 닷 서포터즈 30명이다.
10월 4일 오후 2시까지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원주롭다.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시예술 도슨트는 도시예술 프로젝트 전시작품을 소개하고, 전시운영 스태프는 축제 기간 관람객의 원활한 관람을 돕는다.
닷 닷 서포터즈는 축제 기간 개막식과 폐막식 등 행사 중심으로 원주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축제를 원주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