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준석 기자 | 방역전문업체 클린다(CLEANDA)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서비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방역이 필수로 자리 잡게 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2천 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도 코로나 종식보다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로의 전환을 검토하는 분위기다.

이에 클린다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위드 코로나시대, 클린다 위드 유’를 슬로건으로 방역소독서비스 1+1 프로모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문정지사를 설립한 이후 가장 많이 클린다 서비스를 이용한 송파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역소독 1회 가격에 2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린다는 방역소독 외에 해충방제, 청소, 교육/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생관리 전문기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2021 고객이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해충방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클린다 조진우 대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중 소독의무대상시설 기준이 있어서 대부분의 가게와 시설에서는 방역소독이 의무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한다” 며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해당 프로모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신청방법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린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