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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L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스타트업 전문가’ 김윤희 변호사 영입

기업과 스킨십 강화

 

지이코노미 김태민 기자 | DKL(디케이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가 늘어나는 스타트업 법률 자문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전문가’ 김윤희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벤처투자M&A팀의 파트너 변호사로 스타트업·회사법·부동산·가사·행정 분야에 대한 법률 자문을 맡는다.

 

김윤희 변호사는 지난 2013년 제55회 사법시험 합격, 2016년 사법연수원 제45기를 수료한 뒤 에너지 산업 분야 상장기업인 대성산업(주)의 사내변호사로 기업 관련 법률 자문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법인 창, 법무법인 도원, 법무법인 인화(구 성률)를 거치며 부동산, 금융, 보험, 가사 등 다양한 유형의 소송 사건을 수임했다.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김윤희 변호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금융감독원과 같은 공공기관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디케이엘 파트너스 법률사무소에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했다.

 

디케이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벤처투자M&A팀은 스타트업부터 상장기업까지 각 성장 단계별 기업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법률리스크에 대하여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윤희 변호사는 “벤처투자M&A와 스타트업 법률 자문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산업별 규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 법률적인 검토가 중요하다”며 “디케이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소속 법률전문가 간 분야별 협업체제를 통해 종합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 기업의 권리 보호를 돕겠다”고 밝혔다.

 

최근 창의적 아이디어를 앞세운 스타트업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로 시선을 옮기며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스타트업) 기업’으로 거듭난 곳도 있다. 법조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관련 법률 전문과 영입과 데이터를 매개로 자문서비스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새롭게 김윤희 변호사를 영입한 DKL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또한 ‘널리 혁신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설립 이념에 따라 콘텐츠IP, 블록체인IT, 벤처스타트업 투자 M&A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