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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탈취 시스템 내장된 22년형 멜로드x휴리엔s 출시...대용량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선보여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멜로드가 친환경 4세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다. 멜로드는 신제품 출시기념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외식보다는 집밥의 수요가 높아진 요즘,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최근 음식물처리기는 환경을 생각하는 추세에 맞춰 주방의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멜로드는 특수 미생물 배양법 기술을 토대로 한 친환경 4세대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했다.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맵고 짠 음식을 분해하는데 최적화 된 호기성 미생물을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8%까지 분해 및 소멸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가 처리되고 남은 잔여물들은 천연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22년형 멜로드 음식물처리기는 기존의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최대 골칫거리였던 냄새를 집중 차단한 제품이다. 탈취 장치에 활성탄 필터 및 디퓨저 오일을 추가하여 3중 9단계 탈취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RPM펌웨어팬 제어 기술로 음식물처리기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30db로 낮췄다.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용량을 고려하여 25L의 용량을 확보하고, 하루 최대 처리 용량을 2.3kg까지 늘려 2-4인 가족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봄을 앞두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벌레와 음식물 냄새가 나기 쉬운 집안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평소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고민을 하셨던 분들에게는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