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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연임논란 및 부패비리 의혹논란에서 승리자는?

재향군인회 부패,비리 의혹 변화 할 수 있을까?
김진호회장(81세)의 연임시도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조직을 만들겠다는 신상태회장(70세) 2파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향군인회는 13일 회장선거가 치루어질 예정이다. 김진호회장(81세)의 연임시도와 신상태(70)전 부회장의 2파전을 벌이고 있다.

 

회장임기는 4년이다. 김진호회장은 향군회장 임기가 정관상 4년 단임으로 되어있지만 김회장이 선거를 앞두고 작년4월 향군정기총회이결 및 8월 보훈처 승인을 받아 단임규정을 1차중임으로 바꾸었다고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춴회 위원장은 주장했다.

 

또한 “1차 중임으로 개정을 했다하더라도 당시회장은 예외로 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81세 고령의 나이와 건강상의 많은 논란에도 이번선거까지 연임하려는 것은 재임을 위한 선거법개정이다라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재향군인회는 그동안 많은 의혹과 논란이 일었던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선거에서 그 논란을 잠재우고 김진호회장이 연임을 하게될 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새롭게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