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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 론칭 1주년 기념 친환경 소재 폴딩박스 출시

브랜드 론칭 1주년 및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한정판 폴딩박스 선봬
폐우유박스, 폐팔레트 등 버려진 플라스틱 미세 알맹이 형태로 분해해 제품 원료로 활용
디어디어 관계자, “리사이클 원료 적극 활용, 친환경 브랜드로서 가치 높여나갈 것”

 

지이코노미 이은하 기자 | CJ온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 대표이사 서승원)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겸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한정판 폴딩박스를 출시한다.

 

디어디어의 폴딩박스는 지난해 4월 공식 출시 후 현재까지 3만여 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스테디셀러다. 친환경 폴딩박스 탄생에는 친환경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극 반영됐다. 이 제품은 공장이나 물류창고 등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팔레트, 학교 또는 구내식당 등에 방치된 우유박스 등을 수집, 미세한 알맹이 형태로 분해한 뒤 폴딩박스 원료로 재활용했다.

 

디어디어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것에 공감하며, 지구의 날 및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친환경 소재 폴딩박스 출시를 어느 때보다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캠핑용품을 포함해 향후 출시 예정인 모든 상품군에 재생 플라스틱 등 새롭게 개발된 리사이클 원료들을 최대한 적용하여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론칭한 ‘디어디어’는 ‘메이크 포 네이처(Make for Nature)’를 슬로건으로, 캠핑용품을 비롯해 아웃도어, 잡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페트병 재활용 소재 의류 제작을 비롯해 건강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한 자체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디어디어는 2022년 지구의 날을 맞아 ‘비 그리너리(be greenary)’를 메인 콘셉트로 각종 캠핑용품을 비롯해 S/S 시즌 의류 및 잡화 등을 신규 출시하며 관련 카테고리를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