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모바일 SLG 게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이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넷이즈게임즈는 모바일 SL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반지의제왕: 전쟁의 시작’이 국내 유명 유튜버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성 있는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엔조이커플, 테스터훈, 대도서관 등과 함께한 콜라보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엔조이커플의 ‘SUB)리얼역대급 헤각장!! 골룸으로 남친 친구들 만나러갔을때 반응은!?’ 영상은 조회수 35만을 훌쩍 넘겼으며, 대도서관의 ‘마이 프레셔스! 그 반지는 내꺼야! 응침!’과 ‘아빠가 나한테 반지의제왕 MBTI 검사를 시켰습니다’ 또한 1만회, 2만회를 뛰어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테스터훈의 ‘게임출시 1달만에 랭커 등극, 게임천재 마스터훈 장인초대석 [테스터훈] with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은 5만회를, ‘이게 게임으로 출시되다니 ㅋㅋ 꿈인 줄 알았습니다.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은 4만회를 훨씬 웃도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반지의제왕: 전쟁의 시작’ 유튜버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유투버들의 각 개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반지의제왕: 전쟁의 시작’은 게임 특징을 재미있게 TVC 영상으로 풀어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넷이즈게임즈 관계자는 “반지의제왕: 전쟁의 시작 이용자분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한 유튜버 콜라보 영상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 말씀드린다”며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SLG 게임 ‘반지의제왕: 전쟁의 시작’은 유저들이 거대한 중간계 영역에서 대규모 동맹원이 참여하는 연맹을 구축해 즐길 수 있으며, 시즌제로 진행되어 곧 시즌2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