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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원,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 5월 업데이트 실시

-계약서 작성 화면 UX/UI 개편
-API 기능 추가 및 리뉴얼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은 자사의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 5월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씨원에 따르면 이싸인온은 페이퍼리스·디지털 업무환경에 활용되는 전자서명 솔루션이다. 특히 PC,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계약 시작 및 체결 프로세스, 계약서 보관 등을 완료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다.

 

이번 이싸인온 업데이트는 직관성,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가 보다 쉽게 전자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 화면의 UX/UI를 개편했으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 제이씨원 측 설명이다.

 

또한 많은 고객사에서 활용하고 있는 전자계약 API 관련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API 설정 페이지가 깃북(GitBook)에서 리드미(readme)로 변경돼 기존과 달리 필요 값 입력 시 코드가 자동 생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Java, JavaScript, HTTP, Kotlin, C#, C++, Node, Ruby, PHP, Python등 19개 언어(Language) 옵션을 제공하여 전자계약 API를 개발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계약 시 전자서명법 및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법적 효력을 갖는다. 특히 ▲계약서 서식 함수 ▲여러 명의 계약자에게 대량 전송하는 기능 ▲추가 비용 없는 사용자 무제한 추가 ▲설치형 문서 보관소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여 금융, 플랫폼, IT,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직종의 40만 고객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씨원 신종호 대표는 “편의성 극대화와 시각적 요소 업그레이드 등 이번 5월 업데이트에서도 많은 변화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싸인온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 유입 확대를 꾀함으로써 전자계약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