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키워드별 인플루언서들의 하루를 펼쳐보는 V-LOG VCR 토크쇼 SBS ‘경아윤아의 브런치톡’에 20일(금) 소개된 유아교육펜션이 화제다.

‘경아윤아의 브런치톡’ 속 코너 ‘아빠 3살 아들’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리틀램스테이in표선’이 소개됐다. 유아교육과 관련해 해외 사업 및 해외 여성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현직 유아교육과 교수가 직접 운영을 맡고 있는 이곳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형 키즈펜션’을 찾고 있는 이들이 머물기에 좋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아 교구와 서적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해 따로 짐을 챙길 필요가 없다. 약 210평의 드넓은 잔디정원이 넓게 펼쳐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유아교육펜션이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원형의 백사장을 가진 드넓은 표선 해수욕장과 올레길 4코스, 해비치 호텔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연을 마음껏 느끼면서 산책도 할 수 있다.

60년 된 돌집을 그대로 살려내 지은 것이 특징이며, 실내와 실외에 온수풀, 플레이품, 플레이하우스, 야외 히노끼탕 등 온 가족을 위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본채와 별채 모두 오직 한 가족만 사용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리틀램스테이in표선 운영자는 “제주도의 유아교육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인프라를 보충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도자체에서도 ‘지역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우리 키즈펜션이 유아교육 인프라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BS '경아윤아의 브런치톡' 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