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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대표, 골프패션 브랜딩만 3년, 드디어 세상에 나올 준비 마쳐

 골프를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 중에 대회에서 본 적 있으나 판매하지 않는 골프 브랜드가 있다. 바로 ‘45G’다.

 

 골프공 무게가 45그램이라는 가벼운 무게인데, 골프문화는 클래식하고 무거운 편이라 가볍고 펑키하게 즐기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옷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김지호 대표가 설립한 45G는 3년 전부터 프로 골프선수 전재한 프로와 디자인을 담당하는 박상호 작가(Kevin Park)이 함께 브랜딩을 하고 대회를 통한 홍보를 지속해 왔다.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제의가 있었지만, 브랜드 포지션과 사업에 모델에 대한 전략을 고민한 끝에 골프커뮤니티 서비스에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을 결정했다.

 

‘아비투스(Habitus) NFT 프로젝트’를 기획한 45G팀은 NFT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프로 선수들과 뮤지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골프 대회와 파티를 개최하고, 참여한 이들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서비스로 지급할 제품들의 준비가 끝난 상황이고, 7월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호 대표는 패션과 원단 산업에서 여러 패션브랜드를 포함하여 오랜 경험을, Co-founder로 함께 하는 전재한 프로와 박상호 작가가 브랜드에 감각과 활기를 불어넣어서인지, 업계에서 사전 반응 관심도가 높다.

 

최근 인기 골프브랜드 말본(Malbo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앞으로 45G 브랜드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