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영 기자 | 유아동복 브랜드 오즈키즈가 가을을 맞아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 여아원피스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즈키즈에 따르면 브랜드 여아원피스 라인은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키는 드레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일리룩이나 등원룩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실제 아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매년 사이즈만 높여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아들의 로망인 공주느낌 원피스는 화려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액세서리, 가방 등 여아원피스에 어울리는 세트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맨투맨과 집업, 상하의 세트로 착장이 가능한 제품도 출시, 다양한 매칭으로 코디를 할 수 있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을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오즈키즈 관계자는 “최근 편안한 느낌과 유니크 한 디자인, 거기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내 아이만의 특별함을 담고 싶은 엄마들의 실용적인 쇼핑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남아와 여아 모두에게 편안하고 여유 있는 핏으로 가성비가 좋고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매 시즌 다른 테마의 콘셉트를 통해 독특한 감성을 표현하고 우리 아이만의 유니크하면서도 편안한 가을 룩을 구성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을 준비했다”라며 “오프라인 매장처럼 직접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편의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 옷 대표브랜드 오즈키즈의 가을 신제품은 자사몰과 네이버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