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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김경희 우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8월 22일 ㈜볼빅이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제1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이 경기 화성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개최된 제1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창립 이래 처음 개최된 여성 단독 대회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볼빅 주최 대회이다.

 

김경희가 69타(37,32)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첫 대회의 막을 올렸다. 박정례는 69타(35,34) 카운트백으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였고, 최인영이 72타(38,34)로 3위에 올랐다. 

 

유지민이 72타(37,35)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문영애가 72타(37,35)로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5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김선미가 72타(36,36)로 6위, 박진영이 74타(41,33)로 7위, 김소영이 74타(39,35)로 8위, 박킹일이 74타(38,36)로 9위, 김미희가 74(37,37)로 10위를 차지하였다. 시상은 스트로크 부문과 신페리오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황영주가 신페리오 부문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시상의 막을 내렸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경희는 “리베라 컨트리클럽의 그린과 페어웨이 상태가 너무 좋아서 편안하게 칠 수 있었다.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좋은 대회를 개최해주신 ㈜볼빅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