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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해 재래시장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 그룹 임직원 등 150명 참여, 건강한 재료로 직접 빚은 송편과 행복상자 500개 전달
-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활동 전개 통해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50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청라 인근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송편을 함께 빚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접 빚은 송편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식료품 등과 함께 행복상자에 정성껏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담아 만든 행복상자 500개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구노인복지관과 검단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시간이라 더 뜻 깊었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작은 정성이 잘 전달되어 인천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그룹의 미션인「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에 부합하는 뜻 깊고 진정성 있는 ESG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하나사랑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차원의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자발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조직으로 매월 임직원 및 가족 또는 동료 단위로 모여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혹서기에 취약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비롯해 보육원 아동을 위한 환경 정화 및 영양식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행복상자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취업연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 및 사회혁신 창업가 양성,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