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오골프와 한바이오그룹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세포를 이용한 질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건강증진 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상중 씨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바이오그룹과의 협약식은 지오골프 프로 안찬우, 한바이오(주)센터장 정조윤이 참석하여 NK면역세포대량배양 기술 특장점으로 많은 암 환자에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하는데, 양사 노력을 다할 것이며,모유두세포,탈모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대와 세계 최초라는 기대가 클 것이라고 양사는 전했다.

한바이오그룹은 NK면역세포,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암과 불치병, 난치병을 세포를 통해 치료하는 치료제 개발과 모유두세포의 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한 탈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나의 몸이 만든 세포로 나를 치료’하는 마이셀케어 시대를 준비하는데 전략적 역점을 두고 있다.

지오골프는 골프플렛폼 기업으로 최근 골프대중화를 위한 업계 최초 맞춤 컨설팅으로 절세를 위한 각 업종의 골프 비즈니스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자사 회원들과 제휴사에게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과의 계약을 계기로 인류 최대의 난제인 질병 극복은 물론, 현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노령인구의 건강한 삶의 질 확대와 사회적,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하는 일반 중장년층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바이오 센터장 정조윤는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세포 보관 서비스에 쉽게 다가가 건강한 삶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특히, 계열사 중 한모바이오는 NK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배양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 문제해결을 위한 모유두 세포의 대량배양에 성공해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