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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 JMS 사도 정조은 모르는 일이라더니... 충격영상 쇼킹수준...

- JMS 정조은 자기는 모른다더니, 충격 영상… 사도님 어떠냐고?  성직자, 목사맞나?

- 정조은 속옷챙겨주며, 정명석과 관계 연결 공범주장...  핵심인물들까지 더 있어....

- 피해자가 가해자를 또 양산 이미 오래전부터 정조은 알고 있어...

 

-검찰총장, 경찰총장, 국회까지 나서서 철저한 수사지휘 및 요구

-충남경찰청 및 서울 검·경 전 방위적 수사촉구, 공범 여부만이 아닌 전 방위적 수사필요

-JMS 자금줄 샹프리, JMS 손절?, 문** 화진 사건 연관 논란, 수상한 매출논란… 과연 검·경 ,국세청 재조사될까?

 

 

본지는 JMS 탈퇴자 A씨로부터 충격적인 영상물 입수, 그 영상물의 주인공인 JMS 2인자 정조은(김*선)의 반라의 나체쇼라봐도 무방할(?)영상이었다. 예술이라는 자유로운 표현을 내세운 행위가 과연 정당화될 수 있을까?

 

정조은은 지속해서 정명석의 성폭행에 대해 “자기는 모르는 일 이었다”라며, 최근 피해자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공식 입장표명을 했으나, 이에 대하여 피해 고소자들은 “그녀는 공범이고 악마였다”라는 인터뷰를 지상파 방송 뉴스에서 공개해, 세간을 시끄럽게 했다.

 

이미 그는 정명석씨가 2008년 재판받았던 이전(2005년 12월 24일 촬영추정)에도 정명석씨의 최측근으로서 사도라는 호칭을 듣는 최고위치에 있었다. 당시 정명석씨는 JMS에서 정조은 한 명에게만 특별히 사도 칭호를 부여하였으며, 내부에서 정조은 사도로 불렸다.

 

그런 그가 정명석씨 앞에서 반라로 춤을 추는 독무대 모습과 수많은 여자가 함께 환호하며 둘러싸여 있는 모습은 이것이 종교단체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행동인가를 반문하게 된다.

 

충격적인 반라의 나체쇼(?), 그녀는 이중인격체를 가진 야누스였다

이 영상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라 적나라하게 다 보여줄 수조차 없다. 종교의 성직자가 그야말로 스트립걸이나 입을 만한 옷을 입고 가슴과 엉덩이를 드러내 놓은 채 골반을 노골적으로 흔들어대는 장면은 그녀의 이중적이고 퇴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정명석씨가 옥살이했던 지난 10여 년간은 JMS 성령 집회를 이끌었으며, 최근 JMS 구속수사전까지, 정명석씨를 증거하며 회개와 기도, 영적사랑을 강조하는 설교말씀을 외친 자이다.

 

어려서부터 그를 통해 설교말씀을 들으며 한 점의 흠도 없이 정결한 마음을 가지라고 수도 없이 교육받았고, 각종 죄를 짓지 말라는 말을 끝도 없이 들으며 자라왔다고 탈퇴 2세들은 말하고 있다.

 

정명석씨를 대신하는 단상설교를 해온 목사이자 최측근 이인자가 성도들과 함께하는 종교행사에서 이렇게 적나라한 춤을 보여준 행위도 그들은 “하늘을 기쁘게 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영광 무대”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영적사랑을 강조해왔다는 그곳, 과연 이것이 영적사랑을 하는 방법인가?

이들에게 종교는 과연 무엇인가? 핵심세력들이 갖고자 하는 욕망은 무엇이었을까?

 

인생의 고민과 갈등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오직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을 통해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고통 받는 많은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 종교가 할 일이다.

 

또한, 오직 기도와 실천을 통한 말씀을 권면하고, 행동을 바로 세우고,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며, 성직자의 품위를 지키며, 한없이 낮아지고, 선행과 긍휼의 마음을 통해서 오직 생명을 생각함으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종교가 아닌가?

 

JMS의 핵심세력인 정조은 외 그의 핵심측근들에 관한 조사 및 추가 압수수색도 진행되어야 한다며, 핵심측근의 공범 여부, 횡령, 조직적 은폐, 부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대우조선해양 로비 의혹 전면 재수사 이루어질까?

 

기독교복음선교회 핵심 간부들이 벌인 3-4년 전 화진, 대우조선해양건설 로비 의혹 전면 재수사 등 너무 많은 사건이 존재하고 있다. 18개의 사업체에 JMS 핵심 간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들어가며 분식회계를 이끌었다고 당시 고소자 A씨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사건은 대표이사만 타켓화 되었을 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게 고소자 A씨의 전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경찰 내부에서도 대우조선해양건설 분식회계 로비의혹이 제기되며 전면 재수사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JMS의 부패가 어디까지 일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확대되고 있다.

 

- 최근 정명석씨의 정조은 지지하는 편지로 반대세력 잠잠해지나…

 

현재 JMS 내부는 2인자인 정조은(김*선) 중심세력과 반대세력이 나뉘어 대치상황이지만, 최근 정조은을 지지한다는 정명석씨의 편지가 전달되며, 반대세력들이 무력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JMS는 부패가 있든, 횡령이 있든, 성직자가 어떤 모습을 보이든 정명석씨의 말 한마디에 잠잠해질 수밖에 없는 조직으로 보인다. 이들에게 집단지성과 상식적 사회성은 지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 월명동 수련원 개발에 앞장선 정**,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논란

 

2000년대 초, 정**는 자신의 형 정명석씨가 해외로 도피 중인 상황에서 돈을 많이 보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는 말이 탈퇴회원들로부터 전해지며, 가족이 그럴 수가 있는가를 놓고 JMS 내부는 시끄럽다.

 

목사라는 신분을 가진 사람이 술집여자와 있다 걸려 입건되었던 윤락행위방지법 논란이 밝혀지며, 충격을 더 하고 있다. 거기에 수련원 개발을 위한 돌, 나무까지 사들이는 과정에서의 횡령과 헌금에 손을 댔다는 논란이 일며 그야말로 내부는 사면초가에 빠져들고 있다.

 

정조은 이전 핵심세력이기도 했던 정**는 건달 출신인 김*식을 앞세워 JMS 법정대표를 맡기고 횡령을 했다고 탈퇴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008년 그 당시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입금이 된 헌금 정황만도 3개월간 약 370억 정도 되는 계좌내역을 확보했다.

 

이건 표면상의 계좌이지 현금거래를 주로 활용했던 내부조직 생리를 봤을 때 추정금액은 훨씬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3억여 원을 현금으로 직접 전달했던 교인 A씨도 “과연 이 금액이 어떻게 쓰였는지 자세히 들은 바는 없다”며 분통이 터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핵심주요인물의 공범 및 횡령부패 배임에 관련한 개인계좌 정황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 황제 변호 논란의 중심 김*수변호사, 양*남변호사

 

2008년도 10년형 받은 당시 JMS 핵심측근이었던 정**, 정*은, 김*수변호사, 양*남변호사, 문*천 등 이들 때문에 정명석씨가 10년형을 받게 되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며 충격을 주었음에도 이들은 최근까지도 어떻게 핵심측근들이 되어 남아 있을까?

 

최근 내부분열을 통해 갈라선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상황에 따라 철저히 합심해서 세력 확장과 사유화를 위해 준비해왔다는 탈퇴회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고액 광장로펌 선임 이전, 내부 두 명의 양**변호사(JMS목사), 김**변호사(JMS목사)가 정조은의 핵심측근이라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바다.

 

그런데 최근 양**변호사는 정조은과 손절분위기를 앞세우며, JMS 재단 이사장(대표)까지 맡으며 실질적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또한 공범 여부와 횡령에 개입이 된 것이 아닌지 철저히 이들까지 압수수색 해야 한다는 제보가 늘어나고 있다.

 

뒤에 가려져 있는 이들이지만, 깊숙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들이 정조은과 함께 지속해서 핵심세력으로 함께 해왔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는 게 탈퇴자들의 전언이다.

 

핵심세력으로 공범 여부 논란 자의 명단에 오른 이둘 변호사가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 대한삼보연맹 문*천 회장이 JMS로 밝혀지며 체육계 발칵 뒤집혀…

 

대한삼보연맹 문*천 회장 JMS 자금줄로 알려졌던 샹프리를 공동으로 운영해왔던 사실이 밝혀지며 자금출처 및 수상한 매출논란 등 검·경과 국세청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방송사들에서도 JMS기업인 샹프리에 관련한 취재와 인터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곧 다큐멘터리에서도 샹프리에 관련한 숨겨진 불편한 사실들이 밝혀질 것으로 예견된다.

 

최근 문*천 회장은 JMS를 탈퇴했다고 손절하는 인터뷰를 했지만, 의혹은 잠재워지질 않고 더 커지고 있다. 핵심인물중 하나인 문*천 회장은 체육계와 기업을 함께 운영하는 회장이자 JMS목사이다.

 

정명석씨의 최측근이었던 문*천 회장의 과거 행적들이 제보되며 샹프리의 취재가 본격화되고 있고, 다큐멘터리까지 예고된다.

 

샹프리(유알지)는 오래전부터 JMS내부 신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희생으로 성장해온 JMS기업이지만 얼마 전 자식에게 상당한 세금을 내고 기업을 증여하며, 사기업화를 끝냈다.

 

JMS를 손절하기위해 개인 사유화를 정리해가고 있다는 전언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 검찰청장,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특별수사팀을 확대해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내부부패와 횡령배임을 통한 자금을 가지고 공범화 하는데 까지 핵심측근세력들도 연루되었는지 공범리스트를 철저히 수사해서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종교는 그야말로 진실한 하나님을 섬기고 생명 사랑과 희생정신, 겸손함을 갖추고 영성과 육성의 균형을 이루어 하나님 사랑으로 사회적 공헌을 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보여줄 책임이 있다.

 

종교지도자는 누구보다도 품격을 갖추고 영성과 육성의 균형을 갖춘 시대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JMS 같은 맹목적 신격화는 각종 문제들이 내부에서부터 터질 수밖에 없고 결국 덮으려야 덮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러 세기의 사건이 될 수밖에 없다.

 

주축에 있는 정조은을 비롯한 핵심세력들의 공범여부와 횡령배임을 통한 자금흐름, 부의 축적을 위해 부정한 방법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검찰, 경찰, 국세청의 강력한 특수수사가 이루어질지 언론과 국민이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 단독) JMS 탈퇴회원 입수영상

 

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