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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창업 장점 한 데 모은 신개념 공유주방 ‘키친허브 플러스’ 미사점 오픈·입점주 모집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월세 없는 공유주방으로 알려진 키친허브가 신림점의 안정적 성공을 바탕으로 20여 업체 이상이 입점 가능한 대규모 공유주방 ‘치킨허브 플러스’ 하남 미사점 오픈에 나선다.

 

‘키친허브 플러스’ 하남 미사점은 미사리조정경기장 맞은편 대규모 미사 신도시 대로변의 번화한 상가 일층에 위치한 곳으로 기존의 공유 주방 대비 다양한 특색을 갖췄다. 기존 공유주방과는 달리 본인의 간판을 직접 달고 영업할 수 있어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다.

 

또, 유동인구를 원활하게 맞이하기 위하여 30평 공간의 홀을 운영해 오프라인 매출에 대한 기대 값이 크다.

 

또한, 키친허브는 향후 서초점 오픈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키친허브 서초점은 인테리어 등 오픈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로 입점계약과 동시에 영업이 가능하다. 본인의 브랜드 외에 샵인샵 개념으로 신규브랜드를 추가하고 싶을 때 키친허브 본사가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키친허브의 관계자는 “인테리어, 권리금, 시설비의 부담없는 공유주방을 통한 식당창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2018년 공유주방이 생긴 이래로 30여곳의 공유주방이 설립되어 있지만 핵심상권 대비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하는 키친허브가 공유주방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