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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볼(WINBALL)’, ‘보다 멀리, 보다 쉽게’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신제품 골프볼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글로벌 골프용품 기업 (주)태림홀딩스가 긴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골프볼 윈볼(WINBALL)  국내 출시를 4월 알렸다. 이번에 나온 윈볼(WINBALL) 제품은 3, 4피스 화이트 볼과 2, 3피스 컬러 볼 등 4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3, 4피스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온 화이트 윈볼(WINBALL) 제품은 고반발, 저경도의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최적의 탄도와 보다 긴 비거리를 실현한 게 특징이다.

특히 4피스 볼 내부에는 저경도, 고탄성(HRLC: High Resilience and Low Compression) resin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 비거리를 극대화 시켰다. 두 가지 타입에 공통 적용된 딤플의 설계(350 Dimple pattern)는 골퍼들이 보다 쉽게 볼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컬러 윈볼(WINBALL)은 화이트 타입과 달리 2, 3피스로 생산됐다. 3피스 컬러볼은 국내 유일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강한 내구성과 저경도, 고반발의 경화형 Urethane 커버에 다양한 컬러를 구현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컬러볼에서 실현하지 못한 탁월한 스핀 컨트롤 능력을 제공한다.

40년 골프공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유일 경화형 우레탄 컬러볼 특허 기술로 아이오노머 컬러볼에 뒤지지 않는 색감을 보이며, 충격에 의한 손상에도 색상 변화가 없는게 특징이다.

2피스 컬러 윈볼은 강한 내구성과 고반발 아이오노머 커버를 적용했다. 이는 놀라운 비거리와 모든 샷에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또한 어떤 헤드 스피드의 드라이버샷에도 적은 스핀양을 발생시켜 비거리에 큰 장점을 가진 게 특징이다. 

골프볼은 코어를 둘러싸고 있는 층구조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 등으로 나뉜다. 3피스는 정확도가 높고 컨트롤이 용이하여 프로나 상급자가, 4피스는 볼의 컨트롤에 긴 비거리까지 보장되어 정교한 샷을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호한다.

윈볼(WINBALL) 3피스는 스핀컨트롤이 쉬워 정교한 숏게임에 적합하며, 4피스는 특히 드라이버 샷에서 최상의 비거리를 발휘하며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컬러볼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쉬운 컨트롤을 바탕으로 핸디가 줄지 않는 여성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주)태림홀딩스 조창운 대표

‘윈볼(WINBALL)’ 조창운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좋은 골프볼을 선택하고 싶다면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타구의 질을 고려하고 유명세 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이 중요하다.”며, “2018년 소비자가 선정한 골프볼 대중화 부문 대상수상으로 골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다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볼 ‘윈볼(WINBALL)’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주)태림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