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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웍스 퍼터 블루 & 핑크 한정판 출시

- 2018년 퍼터시장 최강자 오웍스 퍼터에 블루, 핑크 컬러 적용
- 오웍스 퍼터 핵심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로 완벽한 볼 구름 제공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로 향상된 터치감과 볼 구름으로 아마추어 골퍼들과 투어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디세이의 오웍스 퍼터가 여름철을 맞아 파스텔 컬러를 입고 산뜻한 매력을 뽐내며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6일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웍스 퍼터 블루&핑크 (사진 = 캘러웨이 제공)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헤드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를 더해 패셔너블하고 영(young)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오웍스 퍼터의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부드러운 타구감과 볼 구름에 직진성을 더해준다. 그립 컬러는 헤드 컬러와 동일하게 적용 되었고, 클럽 길이는 블루 컬러가 34인치 한 모델로, 핑크 컬러는 32인치와 34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세계 1위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는 최고의 투어 선수들과 함께 헤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에서는 트래디셔널한 1번 와이드, 전설적인 투볼,스테디셀러인 7번 모델 총 3가지 헤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지난 2월 출시된 오웍스 레드와 블랙 퍼터를 시작으로 최근 컬러가 퍼터 시장의 트렌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이번 오웍스 퍼터 블루와 핑크는 필드에서 골퍼들의 패셔너블한 감각과 개성을 돋보이게 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