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8 라이더컵(Ryder Cup)’ 대회를 앞두고 투어360 부스트(Tour360 Boost)의 ‘라이더컵 리미티드 에디션 2018(Ryder Cup Limitied Edition 2018)’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더컵은 1927년부터 시작된 미국과 유럽연합 남자 프로 골프선수들이 팀을 이뤄 겨루는 대회로 골프 자존심이 걸린 국가 대항 토너먼트이다. 

한정판 골프화에는 라이더컵의 상징인 순금 트로피가 연상되도록 제품 곳곳에 골드 컬러를 사용했고, 아웃솔에는 우드 무늬를 넣었다. 설포 중앙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표기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밑창에는 역대 우승팀이 미국과 유럽으로 나뉘어 새겨져 있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밑창으로 골라 착용할 수 있다.

발 중앙의 360WRAP은 발을 360도 감싸 스윙 시 흔들림이 없도록 단단하게 고정해주고, 미드솔에 깔려있는 부스트 쿠셔닝은 지면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오랜 시간 플레이 해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이중지면으로 밀착된 씬테크(thintech) 클릿은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이번 ‘라이더컵 리미티드 에디션 2018(Ryder Cup Limitied Edition 2018)’은 투어360 2.0 라이더컵 리미티드 골프화와 한정 슈즈백, 역대 라이더컵의 역사가 담겨져 있는 골프화 밑창 2개(US&EU버전), 대회의 90년 역사가 담겨진 신발 박스로 구성돼 제품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라이더컵 리미티드 에디션 2018’은 오는 21일 출시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hop.adidas.co.kr/PF020611.action?pn=2018rydercu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