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와이드앵글이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 골프 연습장을 찾는 여성 골퍼를 위해 ‘스트레치 기모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트레치 기모 레깅스는 두꺼운 기모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으로부터 체온 유지 효과를 더했다. 장시간 운동으로 생긴 땀 흡수와 배출이 원활하도록, 흡수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했다. 또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오드람프 기법으로 제작돼 피부에 자국이 남거나 쏠림 현상이 없도록 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겨울 연습량이 봄 시즌 스코어(타수)를 좌우하는 만큼 실력 향상을 노리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연습하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디자인했다. 레깅스를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두루 즐겨 입는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에 예민한 2030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