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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골프 전문 여행사 ‘다오투어’, 편리한 골프패키지 상품 인기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라오스 골프 전문 여행사 다오투어가 올겨울 합리적인 가격에 라오스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는 라오스 비엔티엔 중심에 있는 5성급 호텔, 돈찬팔레스 호텔과 계약하여 가능했다. 이 상품을 통해 여행가면 하루 약 13만원으로 5성급 초호화 호텔에 머물면서 라오스 비엔티엔의 최고 골프장인 롱비엔CC, 레이크뷰CC, 부영CC, 메콩CC, 라오CC를 선택하여 라운드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골프를 즐기고 싶지만 영하의 날씨에 필드에 나가기 망설여졌던 골퍼들에게는 현재 20도~28도를 왔다갔다하는 라오스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늦여름, 초가을 정도 날씨라 춥지도 덥지도 않게 골프를 즐길 수 있고, 골프가 끝나면 메콩 야시장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짜여진 코스로 되어있는 상품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상품도 있다. 패키지여행을 원하는 고객과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심한 결과다. 

또한 라오스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국민의 90퍼센트 이상이 불교를 믿는 불교국가로 오래된 불교사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흔하게 많이 여행가고 접하는 국가가 아니라 새로움도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의 해리슨 솔즈베리는 라오스를 “세계 제일의 불가사의한 나라”라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동남아 대륙 중앙에 비교적 조그맣게 자리한 나라지만 라오스만의 개성과 지나쳐 버릴 수 없는 매력을 간직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4년 여름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 소개되면서 동남아의 숨은 진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다오투어는 2011년 라오스에 진출하여 지금까지 각종 국제행사를 도맡아 진행하고 인센티브 여행, 패키지여행, 라오스 자유 여행, 라오스 전지역 호텔, 라오스 차량, 라오스 항공권 등을 판매한 바 있다.

이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다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