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아카데미를 자랑하며 전국 1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주)JNGK(대표 윤홍범 / 잭니클라우스골프코리아)가 워커힐골프센터를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평가를 통해 지난 1월 29일 골프연습장 업계 최초로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서를 부여받았다.

이번에 실시한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제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을 발굴해 인증하고, 이를 다른 체육시설 운영기관으로 확산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전국 8만 여 개의 체육시설 중 최종 7개 기관이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받았는데, 그 중 6개 기관이 공공체육시설이고, 민간 체육시설로는 유일하게, 또 골프연습장은 물론 골프업계 관련 업종으로도 유일하게 JNGK(Jack Nicklaus Golf Korea) 가 영예의 “체육시설 안정경영” 인증서를 받아 스포츠 체육시설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잭니클라우스 워커힐골프센터는 지난 2003년 11월 3일에 개장해 올해로 1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3개층 70여 타석과 Par3 숏게임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골프레슨을 선보이고 있는 골프연습장이다.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주)제이앤지케이 윤홍범 대표이사는 이번 ‘체육시설 안정경영’ 인증을 민간 체육시설업체 중 최초로 받은 것과 관련하여 골프연습장업계 전반에 안전경영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골프산업이 다소나마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