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맞춤골프 전문 브랜드 MFS골프가 방향성을 향상시킨 G시리즈(GX) 퍼터를 출시했다.
‘G-SERIES’(GX) 퍼터는 높은 관성 모멘트로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특히 페이스면에 ‘틸딩(Tilting)패턴’을 구조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이 페이스에 닿는 즉시 완벽한 볼 구름과 직진성을 경험할 수 있다.
헤드무게는 420g으로 롱 퍼팅시 안정된 어드레스와 스트로크를 제공해 초보자들도 쉽게 목표를 조준하기 쉽다. 또 어드레스시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Black PVD코팅과 함께 다이아몬드파우더로 블라스팅 마감처리를 했다.
GX퍼터는 페이스밸런스 퍼터로 임팩트 시 순간 뒤틀림이 적고 셋업 시 볼과 스위트 스팟을 잘 정렬할 수 있도록 윙 양쪽에 평행한 라인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