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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 25일부터 3일간 골프 박람회

박람회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롯데백화점이  40억원 규모의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가량 할인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잠실점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며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 모델이라 불리는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를 40% 이상 할인한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비거리와 컨트롤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즈노 코리아 정품' 아이언 세트를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투어스테이지' 의 여성용 VIQ 드라이버 모델을 80%가량 할인해 5개 한정 1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골프 의류는 보그너·블랙화이트·엠유스포츠 등 럭셔리 직수입 골프 웨어를 40~70% 할인 판매하며, 슈페리어·핑·캘러웨이 등 유명 국내 라이센싱 골프 웨어를 50~80% 할인 한다.

특히 다음 달 1일부터 3일에는 '이색 퍼팅 게임'과 '골프공 캘라그라피'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최혜진 프로 골퍼 사인회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도 마련했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골프용품의 최신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