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가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첫선을 보인 ‘카카오프렌즈 골프’ X ‘까스텔바쟉’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파리 여행(FRIEND PARIS VOYAGE)이라는 특별한 테마로 발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감성의 골프웨어 및 골프 액세서리 용품으로 출시됐다. 

카카오 VX는 양사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한 다채로운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시작했다. ‘홀인원’과 ‘니어리스트’ 이벤트를 4월 5일(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3개월간 실시, 1,500명의 티업비전2 이용자에게 1억 원 상당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업비전2가 설치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코스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먼저, ‘홀인원 이벤트’는 지정된 2개 코스에서 열리며 각 코스 당 300만 원 규모로 홀인원 성공자 수에 따라 상금을 시상한다. 그리고 3회, 5회, 10회 이상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볼 마커’, ‘드라이버 커버’, ‘캐디백’을 선물한다. 

또, ‘니어리스트 이벤트’를 진행, 2개 코스에서 홀컵 3m 안쪽으로 공을 붙인 니어리스트에게는 ‘까스텔바쟉’ 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일정 횟수 이상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라이언 우산’, ‘골프공’, ‘보스턴 백’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인증샷을 촬영한 후 #카카오프렌즈골프X까스텔바쟉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