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골프화 ‘아디파워 포지드 보아(adipower 4orged Boa)’와 ‘포지파이버 보아(Forgefiber)’를 출시한다. 

아디파워 포지드 보아는 골프 스윙이 일어나는 도중 체중의 이동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주목하여 골프화에 새로운 소재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욱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물결무늬 압착 공법’이라는 신기술을 활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디파워 포지드의 핵심 기술력인 물결무늬 압착 공법으로 발의 안정감을 더욱 높이고 집중적인

서포트를 제공해주며 골프화의 전체 중량은 더욱 감소 시켰다. 또한 물이 흐르는 듯한 패턴이 디자인의 미를 더했다. 포지파이버 보아 역시 아디다스골프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골프화이다.  

포지파이버 보아에 적용된 핵심 기술력 ‘포지파이버’는 열압축 TPU(열가소성폴레우레탄) 코팅 섬유로 발의 힘이 가장 많이 쏠리는 갑피 부분에 적용되어 강력한 안정감과 훌륭한 유연함을 느끼게 해주며 동시에 골프화의 중량을 가볍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눈에 띄는 포지파이버 특유의 박음질 마감 스타일은 탁월한 신축성과 통기성으로 착용감을 개선시켜주고 극렬한 컬러 대비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두 골프화 모두 보아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적용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개인에게 최적화된 마이크로 핏을 제공하며, 보아 다이얼과 연결된 와이어가 어퍼 전체를 강력하게 감싸 발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여러 골프화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골퍼에게 되돌려주는 최고의 쿠셔닝 성능으로 잘 알려진 부스트도 탑재했다. 발바닥 전체를 받쳐주는 부스트 쿠셔닝은 장시간의 라운드에도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