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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얼마든지 완치할 수 있다.

-(주)지엘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에코에이(ECO-A)', 뼈와 관절, 치아 건강에 필요한 영양물질 공급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뼈와 관절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기둥이 무너지면 집이 무너지듯 뼈와 관절이 온전치 못하면 사람은 힘을 쓰지 못한다.
튼튼하고 탈이 없던 뼈와 관절이 약해지고 손상되면 제 구실을 할 수가 없다. 특히 최근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절염은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고 관절염과 골다공증이 발생하고 골절이 되기 쉽다. 이는 오래전부터 관절염에 대한 여러 연구 끝에 얻은 결과다.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은 그저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노화현상이거나 관절 연골이 닳거나 퇴화해 뼈와 뼈가 부딪히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관절염은 20대에도 15%, 30대에도 24%의 환자가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점을 알고 나면 이같은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주)지엘바이오테크 김원대 대표가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주)지엘바이오테크 김원대 대표는 “관절염은 절대 노화 현상이 아니다”면서 "관절염은 우리 몸의 영양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그리고 풍치로 나눌 수 있다”며 “관절염은 잘못된 식생활과 무리한 다이어트, 조기폐경, 약물 과다 사용, 술·담배·커피·탄수화물(설탕 등 당류) 과다섭취, 그리고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설명했다.

대개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상당 부분 진행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위험하다. 또 일각에선 관절염은 정상화될 수 없다는 주장도 한다. 이는 원인을 알아도 치료하기가 어려운 질병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료가 어렵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김 대표는 “관절염은 절대 완치가 안된다고 하는 데 천만의 말씀이다. 노화에 따른 자연현상으로 치부하지 말고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답은 뼈에 있다.”고 했다.

그는 “관절염(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골다공증, 풍치의 근원적인 치유는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을 어떻게 우리 몸에 공급 흡수되게 하느냐가 중요한데 오랜 연구 노력 끝에 뼈에 부족한 영양물질과 영양물질이 공급 흡수되게 하여 정상화시키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20여년 간의 연구 노력 끝에 김 대표는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까지 가능한 물질을 멜론에서 발견했다는 것. 김 대표는 메론 추출액 99.98%와 자몽 추출액 0.02%를 혼합한 친환경 칼슘제재인 ‘에코에이(Eco-A)’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에코에이는 건강식품이라기보단 영양제에 가깝습니다.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실험적으로 복용시키자 일정기간이 지나 관절염이 호전되자 주위 사람들에게 구전을 통해 알려져 판매를 위해 홍보는 하지 않고 있다”며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골밀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해 균형잡힌 뼈 영양을 공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생을 즐겁게 하려면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관절염은 정상화될 수 있으며, 체질적인 것은 일부분이며 식생활과 자기관리로 해결할 수 있다”며 “에코에이의 개발은 일반인들이 식품이나 칼슘제 등을 통해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려 하고 있지만, 대부분 몸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자연생태적으로 칼슘을 생성시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중기청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연구개발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관절로 불편해하거나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코에이는 메론추출원액(99.98%. 국산)과 자몽종자추출액(0.02%)이 원재료다. 여기엔 뼈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칼슘과 칼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SOD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유해 산소 제거와 뼈 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 또 이미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노화를 막아주며 관절질환의 예방과 관절질환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뼈 영양물질의 부족을 회복시켜 주기도 한다.
에코에이는 100% 천연물질로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에코에이의 효능: 1.관절에 부족한 영양성분 보충
                       2.빠른 체내 흡수
                       3.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
                       4.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
                       5.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
                       6.골다공증 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줌
                       7.기력 증진 및 피부상태 개선

에코에이의 우수성과 안전성: 2015. 10. 19 할랄(HALAL) 인증
                                      2014. 7. 25  미국 코셔(Kosher) 인증
                                      2012. 3. 25  베트남 식약청 인증서
                                      2012. 3. 20 ISO 9001 인증
                                      2012. 2. 15 특허 제 10-119272
                                                     농작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적 조정물(기술특허등록)
                                      2012. 1. 16 중금속 검사 완료(한국식품연구원)
                                      2009. 9. 25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국) 안전성검사 완료

먹는 방법: 1.식후 하루에 2회 아침 저녁에 복용
                (상태가 심할 경우 하루 3회 복용)
              2.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것이 좋다.
              3.술, 탄산음료, 커피는 절대 마시지 않는다.
                 (기타 다른 음식은 가리지 않는다.)
              4.사람에 따라서 간혹 소화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때는 먹는 양을 반으로 줄인다.
              5.남녀노소 효과는 같다. 먹고 난 뒤 2, 3주부터 좋아지며 간혹 3개월 정도 지나서 효과가    나타는 경우도 있다.
              6.제품은 냉장고에 보관하자.

관절, 뼈, 치아에 영양물질을 공급해야 하는 이유:
일반 상식으로는 뼈가 한번 형성되면 단단히 굳어진 다음 계속 유지되고 변화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뼈는 끊임없이 골조직의 유지와 보수, 재흡수(Remodel) 등을 위해 체액, 미량금속, 영양소 등을 교환하면서 활동한다.
하지만 새로운 뼈의 질량형성은 30~40세이며 대부분 35세쯤부터 뼈의 생산량보다는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소비되는 양이 많아진다. 이때부터 부족한 영양분을 뼈에서 얻어내 쓰게 되는데 이와 같은 뼈의 소모현상(Paradox)은 한번 시작되면 남녀 누구나 평생 계속된다.
이러한 생리현상에 대비해 어릴 때부터 최대량의 뼈를 저축해야 한다. 후년기부터 일어나는 이와같은 탈(脫) 칼슘현상은 신체를 구성하는 뼈 전체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팔, 척추, 상대퇴골, 허리뼈 순으로 일어난다.

관절의 퇴행 원인:
관절을 구성하는 연골과 그 주위의 뼈에 퇴행성 현상이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의 증상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등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 힘들어지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이다.
영양공급의 부족으로 인한 연골세포의 영향으로 연골의 탄력성이 없어져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관절을 보호하는 능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연골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병이 점점 진행되면 관절막으로 싸인 관절강 안으로 유입되는 여러 가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반복돼 나타난다.

칼슘의 흡수→칼시토닌(부신)→뼈에 침착→80~95% 소변으로 배설→5~20% 일부 칼슘만 흡수→칼슘 부족→혈중 칼슘농도 부족→뼈 속 칼슘을 녹여 혈액으로 흡수→혈관 수축→뼈의 칼슘 부족 현상→각종 관절 질환 발생

관절의 구조와 그 역할: 근육→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 제공
                              힘줄→뼈와 근육을 견고하게 연결
                              인대→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의 형태를 유지
                              활막→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위한 윤활작용
                              연골→뼈와 뼈가 맞닿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쿠션 역할
                              점액낭→근육 사이 혹은 근육과 뼈 사이 마찰 감소

관절의 퇴행 분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2%가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60세 이상에선 40~60%, 특히 75세 이상에선 80% 이상이 관절의 퇴행성 방사성 소견을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