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버바 왓슨(미국) 등이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에 출전한다.
조조챔피언십은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일본 치바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올해가 첫대회다.
이미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의 출전이 확정되었으며, PGA 투어는 27일 "가르시아와 왓슨, 폴 케이시(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이시카와 료(일본)가 올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추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