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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 예선 개최

- 미드아마 남성부 1위 강일권 선수
- 미드아마 여성부 1위 장정아 선수

여성부 1위를 기록한 장정아 [사진=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제9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 예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전북 임실 전주샹그릴라CC에서는 국내 최대 골프 상품 개발과 골프 용품을 생산하는 볼빅이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가 주관하는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의 ‘충청?전라?제주 지역 예선 경기’가 개최됐다.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예선전을 통하여 남성부 상위 30위, 여성부 상위 10위의 선수들이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드아마 남성부 강일권 선수가 71(38,33)타로 1위를 차지했다. 황대석 선수가 71(37,34)타로 2위를, 홍찬우 선수가 72(36,36)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 장정아 선수가 71(37,34)타로 1위, 김경희 선수가 74(39,35)로 2위 순위권에 올랐다. 

볼빅 최창호 상무는 “볼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공 제조업체로 성장하기까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성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예선이 성황리에 끝마쳐 기쁘게 생각한다. 볼빅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프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