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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내내 지속되는 발열패드로 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드 가능한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

- 와이드앵글, 따뜻한 겨울 라운드 위해 발열 장비 내장한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 출시
- 컨트롤 스위치로 온도조절, 유연한 소재의 발열 패드와 경량 배터리로 편안한 착용 가능
- 보온성과 활동성 겸비한 동시에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겨울 라운드에 최적화

‘남성 W.FIRE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와 발열 키트 [사진=와이드앵글]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발열 장비를 다운에 적용한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는 골퍼들이 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웨어에 IT 기술을 접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발열 키트는 발열 패드, 컨트롤 스위치(보조 배터리 불포함)로 구성돼 있다. 다운 안쪽 등판에 내장돼 있는 전용 주머니에 각각 발열패드와 배터리를 넣고 컨트롤 스위치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발열 패드는 유연한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몸에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한 번 완충하면 4시간 동안 지속돼 라운드 내내 발열패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경량 배터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컨트롤 스위치를 통해 50도까지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컨트롤 스위치 전원 버튼을 켜고 끌 수 있다. 온도가 높아지면 특수 소재를 적용한 발열패드 전용 주머니 부분 색이 달라져 손쉽게 온도 변화 확인이 가능하다.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는 ‘남성 W.FIRE 스트레치 다운 점퍼’와 ‘남성 W.FIRE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구스 다운을 사용해 경량감과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발열 키트와 동시에 사용하면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발열 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을 상징하는 더블유 모양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남성 W.FIRE 스트레치 다운 점퍼는 네이비와 블랙으로, ‘남성 W.FIRE 스트레치 다운 베스트’는 그레이와 레드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39만 8,000원, 29만 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추운 겨울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개발하고자 노력한 끝에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는 보온성은 물론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겸비해 겨울 라운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니, ‘W.FIRE 발열 키트 다운 시리즈’ 제품과 함께 올 겨울 따뜻하고 편안한 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