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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과 프로 골퍼 이보미, 지난 28일 축복 속에 결혼...스타 부부 탄생

이완과 이보미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완과 이보미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독실한 카톨릭 집안으로 친한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이후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9일 “지난 28일 진행된 이완 씨와 이보미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잘 마무리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애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