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서산수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이규완)는 '지역주민 화합의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인근 3개 지역의 주민분들을 초청하여 상생과 화합의 장을 열고 있다.

서산수는 지난 해 12월 20일 지역민 분들을 초청하여 지역민간의 교류와 골프장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고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통해 2020년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이규완 대표이사와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갑순, 안효돈 서산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이범신 대산읍 부읍장과 지역대표 화곡리 3개 지역 이장 및 관계자와 지역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화합의 잔치가 벌어졌다.

1부 행사에서는 화곡 3개리 이장이 지역 발전에 공로가 많은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이규완 대표이사에게 공로장을 수여하여 상생과 화합의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서산수에서 공연가수를 초청하여 민요 및 가요를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는 문화의 장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 사측 관계자와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노래자랑으로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

서산수 이규완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작년에 뵙던 지역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수골프앤리조트가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역민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민들과 상생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3개리 이장을 대표하여 화곡 1리 김기봉 이장은 “먼저 우리 지역민을 초청해 주신 이규완 대표이사와 서산수골프앤리조트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서산수골프앤리조트와 지역주민간의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연회를 베풀어 주심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서산수골프앤리조트와 마을의 만남이 지속되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발전하여 서해의 중심권에 우뚝 서는 유망한 관광업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서산수는 지역민들과의 상생과 화합을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매년 연말을 기해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