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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샷감과 비거리를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골프공, 카에데 맥스(Kaede Max)

카에데 맥스 [사진=나은골프]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공은 최대한 소프트하게 만들면서 비거리를 내는 것이 과제이자 기술력이다. 

일반적으로 2피스는 비거리는 좋으나 스핀이 약한 단점이 있다. 3피스, 4피스도 스핀을 통한 정교한 컨트롤과 샷감은 좋지만 비거리를 좀 아쉬울 수박에 없다. 이번에 나은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카에데 맥스는 부드러운 샷감과 강판 스핀은 물론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골프공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은 골프에서 지난 5년간의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의 관계자들이 꾸준한 연구 개발과 소통을 통해 코어를 최대한 크게 만든 카에데 맥스는 임팩트 시 흡수력과 반발력을 키워 비거리를 증가시켰다. 이너 커버는 얇으면서 강한 스핀은 물론 반발력 또한 플러스 되게 했다. 듀퐁 원재질을 100% 사용해 일반적인 볼의 흰색 커버와 달리 투명성을 높여 경도를 낮추면서 부드러운 샷감과 스핀력도 증가시켰다.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울 코팅을 통해 마찰력을 높여 스킨을 증가시켰다. 동시에 무광 효과로 볼을 가시성을 높여 눈부심이 적다. 따라서 골퍼의 집중력도 향상시킨 것이 카에데 맥스의 장점들이라 볼 수 있다.

‘Maximum Value’라는 슬로건과 같이 스핀이 잘 먹으면서 부드러운 샷감에 비거리 증가와 직진성을 갖춘 카에데 골프공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필드에서의 실제 느낌이 더욱 궁금해질 수박에 없기에 카에데 맥스는 골퍼들에게 보다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견된다.  

나은골프 박근덕 대표는 “카에데 골프공이 너무 예뻐서 못치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카에데 맥스볼을 직접 쳐보시면 정말 부드럽고 마일드한 타구감에 비거리는 물론 직진성이 뛰어나 왜 프리미엄 골프공이라고 하는 느낄 수 있고 더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