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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ONOMY SNSTV) 골프회원권 업계 한케이골프 전대만회장 인터뷰

해외.국내 골프회원권 예약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 확보...

한케이골프 전대만(58) 회장은 골프회원권 업계에서 알아주는 인사다. 그는 레저업계에서 30년 안팎 한길을 걸어왔다. 그는 국내 골프회원권 시장의 새로운 수요와 변화를 예측하고 2005년 중국 연태 남산국제골프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최초로 해외 골프회원권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판매한 주인공이다.

그는 이후에도 일본 그린랜드 골프리조트, 호주 리버사이드 오크스 골프장 회원권을 거쳐 최근엔 베트남 옌중 골프앤빌리지 회원권까지 기획 · 제작 · 판매· 관리하며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제골프장,명문골프장,골프회원권에 이르기까지 한케이가 그동안 보여준 맞춤형 서비스는 한케이의 역사를 만들어준 중심시스템 이기도하다.

()한케이골프는 본사가 경기도 안양 평촌에 있으며 현재 임직원 320여명, 연매출 700억원 규모다.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회원수가 18천여명이며 이용고객은 60만명에 달한다.

사진= 한케이골프 전대만회장

전 회장은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란 신념에서 책임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을 대하고 있다. 그는 한케이 회원이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만든다. 이것이 우리 회사의 방향이자 정체성.”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한 최고의 기업은 최고의 직원이 만든다는 확신으로 직원들에게 100% 연봉제, 4대보험 가입은 물론 해외연수 실시, 헬스클럽 지원 등 골프회원권 예약 업계에선 보기 드문 여러 사내 복지제도를 실시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사진 = 한케이골프 전대만회장 방송스튜디오 인터뷰장면

G.ECONOMY 3월호 매거진을 통해 기획 인터뷰내용을 좀더 세밀한 내용으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글,인터뷰 김대진 편집국장 사진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