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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TOP PLAYER ONE POINT LESSON (김민선5) - 아이언클럽 정확한 임팩트

- 공 위치를 체크하고 체중 이동과 몸의 각도를 최대한 유지시켜 준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이제 한국에서도 다양한 잔디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금잔디인 한국형 잔디와 서양 잔디라고 하는 밴타그라스나 버뮤다그라스 등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잔디는 골퍼들에게 좀 더 빠른 적응력을 요구한다. 특히 아이언을 구사할 때 잔
디의 특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는데 서양 잔디는 한국형 잔디보다 좀 더 억세다. 그 이유는 수분이 더 많고 뿌리가 서로 엉켜있기 때문이다. 김민선5 프로의 스윙을 보고 서양 잔디에서 좋은 샷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좀 더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먼저 공 위치를 체크한다. 공 위치는 중앙이나 약간 왼쪽이 좋다. 오른발이나 왼발 쪽에 너무 치우쳐 있으면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진다. 임팩트 순간 체중 이동과 몸의 각도를 최대한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것은 클럽이 다운블로로 공을 향하게 만들어 주며 좀 더 안정적인 클럽의 움직임을 만들어준다. 이것은 어떤 잔디에서라도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준다. 낮고 긴 폴로스루 또한 성공적인 샷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