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저널이 우선공급하고 있는 국산 일회용 어린이용 전용 마스크의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29일 일요저널은 어린인들을 위한 저렴하고 안전한 `국산 일회용 어린이용 전용마스크`를 `장당 440원(부가세 포함, 최수 주문수량 2500장, 배송비 별도)`를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고 7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한다고 밝혔다.
성인 위주로 공급되는 마스크 시장에서 어린이용 마스크 공급의 애로 사항에 따라 시작된 이번 사업은 많은 협단체의 관심 속에 공급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한 어린이용 3중 부직포 마스크`는 `FDA와 KC 인증`과 `부직포, 엠비필터, 귀걸이` 등 모두 국산 원자제와 국내 생산 제품으로 구매를 원하는 협단체는 각 단체 중앙회 또는 일요저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다. 단 영리목적 재판매는 금지된다.
이번 국산 일회용 어린이용 전용마스크는 7월 3일(금)까지 신청을 받고, 7월 17일(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