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공장거래위원회 소관 비영리법인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정해춘 회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단체(NGO)로서 불공정거래 관련 모든 사항에서 대한 실태 조사가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각 단체 등을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각종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8일(금) 중량구청(홍순옥 사회복지국장), 동대문구 꿈두레장애인일자리센터(전영열 원장) 및 최근에 제8기계화보병사단, 제 6보병사단,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관(디나라 테멜로와 대사)을 비롯한 사회취약 계층에 덴탈 마스크, 소독제, 돈육 등을 전달했다.
이윤복 정책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되고 있다. 우리 연합회는 정 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회원사들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적극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명칭 그대로 자율, 스스로 법을 지키자는 준법정신에 의해 설립된 기구로서, 불공정거래의 모든 형태 관련 실태 조사를 통해 상대적 약자인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한다.
회원사 ㈜스킨앤스킨(이해일 대표), ㈜원일인어스(이승종 대표), (주)마나스코리아, 하이텍코리아(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이남숙 원장), 백룡컴퍼니 등에서 후원받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