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골프회원권 연일 폭등세 기록...주말 부킹조차 어려워
코로나19로 인해 골프회원권 연일 폭등세 기록...주말 부킹조차 어려워
  • 방제일
  • 승인 2020.09.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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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레저산업연구소, 2019년 1월 이후 올해 8월까지 골프회원권 5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 회원권 가격만 상승한 게 아니라,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 또한 올라
- 4인 모두 세금 또는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는 실속형 무기명회원권 인기 높아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코로나19로 해외골프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국내 골프장은 골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골프회원권은 연일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골프회원권 가격은 2019년 1월 이후 올해 8월까지 51.9% 상승했다. 3억∼5억원대의 중고가 회원권은 73.9%나 올랐다.

회원권 가격만 상승한 게 아니라,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 또한 올라 골퍼들의 경제적 부담이 늘었다.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그린피는 성수기 평균 주중 20만원, 주말 25만 원대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동양골프]

태광CC의 경우 지난해 1월 평균 6,919만원이었던 회원권 가격이, 지난 8월 평균 1억 4,887만원으로 115.2% 올랐다. 여주의 블루헤런은 8,200만원에서 1억 7,000만원으로 107.3% 상승했다. 

회원권 가격만 상승한 게 아니라,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 또한 올라 골퍼들의 경제적 부담이 늘었다.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그린피는 성수기 평균 주중 20만원, 주말 25만 원대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골퍼들의 경제적 부담은 늘었음에도 해외로 나가 골프를 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골프회원권 없이는 부킹도 어렵고, 그린피 부담에 라운드하기 힘든 요즘, 회원권 시세와는 상관없이 실속파 골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 있다. 

골프회원권 전문 기업 ‘동양골프’의 ‘무기명골프회원권’은 주중 그린피가 19만원~20만원이 넘는 수도권 골프장의 경우, 2만 5천원~4만원, 6만원~최대 10만원선에 라운드 할 수 있다. 아울러 주말 그린피 25만원~28만원을 받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경우엔 8만원~최대 12만원선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양골프 관계자는 “수도권 명문코스 포함 30여 곳에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의 경우 4인 모두 세금 또는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는, 실속형 회원권으로 비용 부담이 없는 게 특징이다”라며, “제휴골프장 중엔 회원권 없이는 예약 자체가 불가한 명문 골프장도 여럿 포함돼있어, 고가의 회원권을 여러 개 소지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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