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VIP고객이 인문학·예술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골든데이즈'를 오픈했다. 

오렌지라이프는 VIP고객 대상을 대상으로 디지털 플랫폼 ‘골든데이즈’를 구축해 투자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인문학·예술 분야까지 아우르는 고품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든데이즈’는 투자·세금·부동산·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정보를 비롯해 인문학·예술 등 VIP고객의 다양한 관심분야에 대한 각 분야별 유명강사들의 컨텐츠들로 구성됐다. 플랫폼 안에서 매칭된 전문가와 곧바로 상담도 가능하다.

VIP고객의 주요 고민인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부동산 양도와 증여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클래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후 영상으로 제작돼 언제든지 ‘골든데이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리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거리두기와 바쁜 일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의 편의성도 증가되는 셈이다.

오렌지라이프 VIP고객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이라면 누구나 클래스에 참여 가능하다.

이전에는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언택트형식으로 운영을 바꿨다.

한편, 오는 16일 신한은행 PWM고객과 자사 VIP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베스트셀러 ‘부의 대이동’ 저자인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의 ‘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투자전략’, 팟캐스트 ‘입시왕’의 최승해 소장과 강성한 대표가 진행하는 ‘말이 통하는 부모를 위한 대입 Summary’로 구성돼 90분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될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