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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골프장 그린피 줄줄이 인상!?

-주중 2만~4만 원, 주말 5~7만 원 올라?

golfball 동양골프

 

[G-ECONOMY 스포츠부] 코로나 19 이후로 국내골프장에 많은 골퍼들이 몰리면서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도 대폭 올랐다.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한 비용증가, 세금인상 등의 이유로 그린피 조정을 한 골프장이 늘었다. 
정회원 요금을 같이 올린 골프장도 몇 곳 있지만, 비회원 요금을 대폭 인상한 곳이 대부분이다. 주중 1만~4만 원선, 주말은 5~7만 원씩 오른 곳도 있다. 

9월 중순 기준 수도권골프장 그린피 현황을 살펴보면, 주중의 경우 이포CC의 그린피는 19만 원, 프리스틴밸리, 파가니카, 파주, 송추, 렉스필드, 아덴힐이 20만 원이다.  
리베라, 레이크우드CC는 주중 21만 원, 남부CC, 이스트밸리, 세이지우드 주중 22만 원, 남서울CC는 23만 원, 곤지암CC가 24만 원이다. 

주말의 경우 이포CC, 양평TPC의 그린피는 25만 원, 남부, 렉스필드, 프리스틴밸리가 26만 원, 남서울, 이스트밸리, 리베라, 레이크우드, 사우스스프링스, 아덴힐이 27만 원이다.  
한림용인, 파주, 파가니카, 곤지암CC는 주말 28만 원.  홍천 세이지우드CC는 토요일 2부 및 일요일 공휴일 1부 27만 원, 토요일 1부는 34만 원이다.   

회원권이 없는 골퍼들의 그린피 부담이 더욱 늘어난 요즘, 골프회원권 전문 기업 ‘동양골프’의 ‘무기명골프회원권’이 주목받고 있다.  
주중 그린피가 19만~20만 원이 넘는 수도권 골프장의 경우, 2만 5천~4만 원, 6만~최대 10만 원선에 라운드 할 수 있으며, 주말 그린피 25만~28만 원을 받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경우엔 8만~최대 12만 원선에 플레이 할 수 있다.  

수도권 명문코스 포함 30여 곳에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동양골프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 세금 또는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는, 실속형 회원권으로 비용 부담이 없는 게 특징이다.

제휴골프장 중엔 회원권 없이는 예약이 어려운 명문 골프장도 여럿 포함돼있다. 

동양골프는 다수의 법인회원권 보유 및 골프장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의 보증금은 금융사에서 안전하게 관리해준다.  
주중?주말 무기명 회원 로얄 4,200만 원, 로얄Ⅱ 8,40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