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별 프로의 '별이에게 물어봐'] 그린 주변에 다와서 온탕 ,냉탕 이제 지겹다...어프로치의 기본을 체크해보자(1)
[손별 프로의 '별이에게 물어봐'] 그린 주변에 다와서 온탕 ,냉탕 이제 지겹다...어프로치의 기본을 체크해보자(1)
  • 조도현
  • 승인 2020.10.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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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손별 프로는 2009년 KLPGA에 입회해 2014년까지 KLPGA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2012년 대학연맹 개인전에서 2위, 그해 무안CC 드림투어와 강산투어에서 3위를 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잭 니클라우스 아카데미 월드컵경기장 프로로 활동했고 레이크 골프아카데미 소속 프로와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손별 프로의 레슨을 통해 자신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시면 골프에 더 흥미를 느끼고 실력도 향상될 것입니다. 

 

어프로치의 기본을 체크해보자(1)

골프의 기본은 어드레스라고 할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 온탕, 냉탕이 지겹다면 어드레스부터 점검해보자. 어드레스의 좋은 예를 참고로 자신의 어드레스를 점검해 보자.

CHAPTER 1. 어드레스 때 많이 실수하는 스탠스

1.아이언 어드레스와 똑 같은 넓은 스탠스
1. 아이언 어드레스와 똑 같은 넓은 스탠스

어프로치에서 스탠스가 넓을 경우 왼쪽의 골반이 폴로스루의 길을 막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왼쪽 어깨가 올라가는 현상이 나오고 왼쪽 팔꿈치가 당겨지는 동작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이런 동작들은 공의 윗 부분을 치게 만든다.
어프로치 때 어깨가 경직되는 경우, 왼쪽 팔꿈치가 밖으로 너무 빨리 구부러지는 경우 스탠스의 폭이 넓진 않는지 점검해보자.

2. 두 발에 공간이 없는 스탠스를 할 경우
2. 두 발에 공간이 없는 스탠스를 할 경우

두 발의 공간이 없이 백스윙을 올리려고 한다면 몸통 전체가 움직이게 된다.
양 발이  붙어있어 체중의 분배가 되지 않고 온몸이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모든 샷에서  발바닥의 체중 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넘어지게 된다.
그렇기 떄문에 양 발을 모은다는 것은 좌, 우, 앞, 뒤로 쉽게 넘어질 수 있다. 
어프로치를 할 때 마무리 자세에서  밸런스가 무너진다면 스탠스의 폭이 좁은지 점검해보자.

CHAPTER 2. 손의 위치

1. 손이 왼쪽 허벅지를 너무 많이 벗어난 경우
1. 손이 왼쪽 허벅지를 너무 많이 벗어난 경우

손을 지나치게 왼쪽에 오면 클럽페이스의 기존 각도보다 닫히게 된다.
또한 손이 왼쪽에 지나치게 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어깨의 움직임을 할 때 클럽의 궤도가 안으로 빠지게 되어 있다. 올바른 궤도를 만들기 위해 손목의 움직임이 많아지거나 손이 몸과 멀어지는 현상이 나오게 된다. 궤도가 일정하지 않다면 공의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다. 
공의 탄도가 너무 낮고 떨어져서 왼쪽으로 많이 구른다거나 공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면 손의 위치를 점검해보자.

2. 손이 오른쪽 허벅지 앞에 있는 경우
2. 손이 오른쪽 허벅지 앞에 있는 경우

손이 오른쪽 허벅지 앞에 있을 경우에는 기존의 각도보다 클럽페이스가 열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너무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공의 뒷부분을 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체적으로 어드레스 때 손의 위치는 백스윙을 올라갔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겠다는 뜻으로 아주 중요하다. 
오른쪽에 있다면 오른쪽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손의 위치가 제자리로 돌아온다면 헤드의 무게로 인해 손보다 헤드가 먼저 떨어지게 되면서 뒤땅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뒤땅이 많이 나온다면 손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점검해보자.

CHAPTER 3. 중심

1. 중심이 왼쪽에 치우친 경우
1. 중심이 왼쪽에 치우친 경우

머리가 발보다 왼쪽으로 나가 있을 정도로 중심이 왼쪽에 치우칠 경우에는 다운스윙 시작 때 헤드의 움직임보다는 몸통과 머리가 먼저 나가게 된다.
머리가 먼저 나가게 될 경우 팔을 쓸 시간이 없이 몸이 나가기 때문에 공의 윗부분이 맞는 현상이 나오게 된다.
‘머리 좀 잡아라! 머리가 먼저 움직인다 ‘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거나 토핑 미스 샷을 자주 친다면 머리와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점검해보자.

2. 중심이 오른쪽에 치우친 경우
2. 중심이 오른쪽에 치우친 경우

중심이 오른쪽에 있을 때는 다운스윙 때 왼쪽 골반이 뒤로 빠지게 되면서 몸의 움직임이 많아지게 된다.
짧은 거리의 샷을 구사할 때는 중심의 축을 많이 움직이는 것은 공을 일정하게 맞추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뒤땅을 칠 확률이 높아진다. 체중의 이동이 왼쪽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오른쪽에 남게 되기 때문이다.

오른쪽에 중심이 남는 경우 오른쪽의 무릎과 상체가 떨어지게 되어 뒤땅을 치게 되는 것이다.
뒤땅을 안치려고 팔을 빨리 접어버리는 안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치고 나서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오른쪽 발이 떨어지면서 왼쪽에 가 있는지 점검해보자.

                                                                                               [손별 프로 프로필]

- 1991년 생
- KLPGA 정회원(729)
- 2009~2014년 KLPGA 드림투어, 점프투어 활동
- 2011 볼빅드림투어 5위
- 2012 강산투어 3위, 무안CC 드림투어 3위, 그랜드 드림투어 5위, 대한연맹 개인전 2위
- 전 잭 니클라우스 아카데미 월드컵경기장 프로
- 레이크 골프아카데미 소속 프로 활동
- 프리랜서(행사, 필드레슨, 쇼트게임 레슨, 골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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