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려운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TBJ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26일 한세엠케이는 배우 려운이 극 중 착용했던 TBJ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일명 '가을 훈남룩'을 제안했다.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의 이웃들이 서로에게 정을 붙이는 가족드라마로 극 중에서 배우 려운의 역할은 열심히 살아가는 20대 배달 대행 라이더다.

이를 통해 선보인 일일팬츠와 셔켓, 후드티셔츠 등은 편안한 '남친룩'에 초점을 맞춰 연출했고 특히, 기모 소재의 밴딩팬츠인 '일일팬츠'는 출시 후 3년간 누적 판매량이 42만 5000장을 넘는 스테디 셀러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TBJ 모델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신예 려운의 드라마 속 아이템이 남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며 “TBJ가 선보이는 제품들과 함께 멋스러운 가을 훈남룩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