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내 최초’ 회원권 전문 쇼핑몰, 동부회원권거래소 ‘M-market’



‘국내 최초’ 회원권 전문 쇼핑몰

동부회원권거래소 ‘M-market’


 

회원권 시장의 新 패러다임
회원권 거래를 회원권거래소나 골프장에 직접 문의하면서 해 본 사람이면 그것이 얼마나 번거로운 것인지 피부로 느껴봤을 것이다.
희망 골프장의 현 시세, 혜택, 그린피 등을 전화상으로 듣는 것만으론 좀처럼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전국 500여개 골프장의 그린피나 혜택 등 역시 골퍼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런 모든 어려움들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회원권거래소가 나섰다. 이준행 동부회원권거래소 대표는 골프인구 저변 및 레저문화 확대 기여를 위해 ‘M-market(Membership-market, www.dbm-market.co.kr)’을 과감히 제안했다.
‘M-market’은 PC를 통해 전국의 모든 골프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체 업데이트하며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골프장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국내 최초 회원권 전용 쇼핑몰이다.


급변하는 시장, 품질도 높아져야

전국 500여개 골프장을 하나로 통합시켜 관리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원래부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왔고 오래전부터 기획했던 일이다.
시장이 급변하는 만큼 회원권 서비스 품질도 높아져야 할 때”라며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골프장 및 회원권의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고 직접 분양, 매도, 매수, 희망가 등 모든 궁금점을 직접 타이핑으로 작성해 전송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굳이 여기저기 통화하며 복잡하게 알아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동부회원권거래소 이준행 대표




우후죽순으로 골프장이 늘고 있다. 퍼블릭을 포함한 전국의 골프장은 500개를 돌파했다. 지난해까지 시세 폭락이 계속 된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기존 회원권을 보유한 사람들은 시세가 더 떨어지기 전에 정리하기 위한 매도경쟁에 나섰고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들 또한 눈에 띄게 줄어 회원권 시장엔 큰 먹구름이 끼었다. 그러나 대선이후 신년효과와 맞물려 수도권 인근 골프장들을 시작으로 매수문의가 상승하며 회원권 시장에 활기가 불고 있다.



베테랑 컨설턴트의 베테랑 서비스
‘M-market’이 제공하는 혜택은 이게 끝이 아니다.
경력 5년 이상의 베테랑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동부회원권거래소는 자체적으로 ‘예약비서 서비스’를 자체운영하고 있다. 구매골프장에 대한 부킹 및 까다로운 절차 등을 대행, 사후관리까지 해주며 직영 여행사 운영으로 회원들의 국내·외 호텔 및 콘도, 항공권 예약 서비스까지 책임진다.
또한 대행수수료의 15%를 매 건마다 자동적립 시키기 때문에 언제든 제휴 쇼핑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동부회원권거래소의 법인팀 역시 4명의 법인전문 컨설턴트가 실시간으로 법인회원권 상담 및 지명인 변경 등 복잡한 업무를 논스톱으로 1시간 이내 처리하고 있다.
특히 골프장 및 콘도(호텔) 긴급 부킹서비스를 통해 성수기 등 까다로운 예약을 담당자가 직접 처리해주는 등 다양한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2월 1일 그 첫 모습을 드러낸 ‘M-market’은 전국의 모든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 매물은 물론 ▲법인전용관 ▲무기명전용관 ▲대명콘도전용관 ▲회원권분양관 등으로 구성 돼 있다.

문의 080-540-4300(고객무료상담전화)
http://www.dbm-market.co.kr 


취재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사진=이배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