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진=골든비치골프리조트(더시아)

-남녀골프 톱스타들이 출전하는 국내최초 혼성매치, A+에셋그룹과 개최
-강원지역 최초로 프로골프대회 개최, 지역사회 활성화

강원도 양양에 자리 잡은 골든비치 골프리조트(대표이사 권기연)는 남녀골프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국내최초 혼성매치로 맞대결 ‘A+에셋 골든비치 2013 코리아 빅매치(우승상금 6,000만원, 준우승 4,000만원)’를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강원도에서 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최초로 현역선수로 구성된 혼성 빅매치로 김대섭, 강경남, 박상현, 김형성, 양제윤, 양수진, 윤채영, 정혜진 빅스타 8명 출전해 드림팀’과 ‘매직팀’ 2개 팀으로 나뉘어 김대섭과 김형성이 양측 주장으로 선봉에 나서 남녀 혼성팀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대회방식은 첫째날은 남녀 2:2 혼성 포볼 스트로크 매치(남녀2인 한 조/베터볼 방식)로 둘째날은 남녀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골든비치 측은 대회 개최 한달전 부터 최고의 코스를 만들기 위해 권영복회장을 비롯 전직원이 나서 코스 구석구석 정성을 쏟은 결과 5월 중순에 해당하는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 주장으로 나선 김형성 프로는 코스에 대해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골든비치 만큼 훌륭한 골프장이 없다”며 코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도 양양의 골든비치 골프리조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 YTN과 서울경제골프매거진에 BEST 골프장으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골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으로 자리잡은 명코스다.

자연지형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당초 36홀 부지에 27홀을 조성해 홀별 독립성이 뛰어나도그렉홀 없이 시원한 페어웨이와 홀과 홀이 완벽하게 독립되어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편안한 플레이를 선사한다.

대한골프협회의 코스 레이팅 결과 파74.2의 PGA 규격 코스로 인정받으며 변별력까지 갖추면서 샷밸류와 공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2년 연속 선정된 골든비치골프 리조트는 설악산을 등에 지고 동해를 바라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명문 골프장으로 평 받고 있다.
문의 033-670-7700  


양양=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 사진=골든비치골프리조트(더시아)